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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이 고장을 지키시다가 훌륭한 자취를 남기시고 돌아가신 여러분의 거룩한 뜻을 기리 빛내기 위하여 우리의 정성을 모아 이 비를 세우노라 서기 1966년 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