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榮州 地區 水害 復舊 統制官 李成佳 將軍 記念碑(영주지구 수해 복구 통제관 이성가 장군 기념비) 750여 명 병력의 피나는 작업으로 9개월이 걸려 1962년 3월 30일에 드디어 대공사를 마쳤다. 그로부터 영주는 비로소 수해에 대한 불안에서 벗어나게 됨과 함께, 읍내 서쪽에 있던 영주역이 분지의 동쪽 끝 널찍한 휴천리로 옮겨지게 되고, 남산 평야를 시가지로 조성, 오늘의 ‘대영주’로 발전한 터전을 이룩해 놓은 것이다. - 출처 : 영주시민 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