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page


7page

왼쪽의 큰 바위가 아버지바위, 오른쪽 작은 바위가 아들바위라고 한다. 또 한가지는 부처님과 아라한(번뇌를 끊고 세상의 이치를 깨닮은 성자)이 영산강을 건너 이 곳을 지날 때 잠시 쉬던 자리에 쓰고 있던 삿갓을 놓고 간 것이 바위가 되어 이를 중바위(스님바위)라고 부른다는 이야기가 전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