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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희 열사 추모비 겨레의 딸 자주의 불꽃 박승희 열사 청명에서 깊은 뜻 곧게 세우고 참세상 열어갈 고운 굼 자르더니 제방의 코스모스로 다시 피어나 통일의 꽃씨로 우리 가슴에 영원히 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