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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25동란으로 반공에 앞장서서 억울하게 산화하신 992위 영령들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1952년 당시 본면의회의 결의에 따라 위령비를 건립하고 매년 중양중에 행제봉사해온바 이제 이의 교훈을 영구히 전승보전키위하여 온 면민과 더불어 재외향우, 군의 지원과 정성을 모아 위령비를 이설하고 양지바른 이곳에 추모탑을 세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