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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장산도에서 숙박을 하고 내일 아침 일찍 하의도로 갈 계획이었지만, 내일 오후가 되어야만 하의도 가는 배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찾은 방법이, 이곳 축강터미널에서 신의도로 가서, 그 곳에서 나룻배를 타고 하의도로 가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