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page


5page

그리고 10월14일(음력 8월22일) 마을단위로 최고의 학살이 자행된 것으로 알려 진 천장리 장동부락에 도착한 인민군은 한밤중에 주민 148명을 백동마을 바닷가 산기슭으로 끌고가 총칼과 죽창으로 만행을 저질렀다. 이중에는 서너살박이 아이들도 다수 있었다. 구덩이에 쓰러져 채 죽기도 전에 생매장을 당하는등 아비규환의 현장이었다. 출처 : 무안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