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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11월 29일 한밤중에 팔공산 방면에서 무장공비 수십명이 지방민 수십 명을 살해하고 달아난 사건을 위해 돌아가신 영혼을 달래고자 세운 기념비로 매년 추모식을 치루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