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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전을 세워 홍익인간정신 선양에 앞장섰다. 선생은 1965년 음 4월 8일에 향년 82세로 영면했다. 정부는 선생의 공로를 인정해 2005년 8월 15일 광복60주년 기념일에 건국포장을 추서했으며 대전현충원 애국지사묘역으로 이장하였다. 선생의 슬하에 아들 광진과 자부 이정규 딸 남진 규진 손자 택성 손녀 택규 택기 혜숙 증손사 익주 찬주 웅주 외손자 홍태성 홍원조 외손녀 홍진숙등이 있다. 향인들의 충정에 부응해 이 곳 낙동강변 애국동상에 선생의 공헌을 기리기 위해 이 비를 세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