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血盟(혈맹)의 약속, 이제는 자유통일이다 여기 多富洞(다부동)에서 자유세계가 승리하였음을 영원히 기억하기 위하여 두 恩人(은인)의 동상을 세운다 공산침략에 맞서 국군과 미군이 최초의 연합작전으로 자유세계를 구한 多富洞(다부동) 결전장, 그들은 國境(국경)을 초월한 세계시민의 정신으로 생명을 바쳐 '自由(자유)의 방파제'를 쌓아 번영의 토대를 구축했다. 함께 피 흘린 은혜를 잊지 못하는 우리는 이제 '自由(자유)의 파도'가 되어 기필코 북한동포를 해방, 統一(통일)조국을 이룩할 것임을 다짐하면서 휴전 및 韓美(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2023년을 맞아 두 최고 사령관의 동상을 여기 세워 자유세계 수호의 표상으로 삼고자 한다. 민간인들의 마음과 돈을 모아 동상을 제작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해주신 金博(김박) 회장과 이곳에 동상을 세울 수 있도록 결단해주신 李喆雨(이철우) 경북도지사, 裵漢喆(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 金載昱(김재욱) 칠곡군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李承晚(이승만)트루먼朴正熙(박정희)동상건립추진모임 | 金博(김박) 朴槿(박근) 高永宙(고영주) 金永元(김영원) 柳錫春(유석춘) 宋大晟(송대성) 柳東烈(유동렬) 李啓聖(이계성) 李東馥(이동복) 李廷麟(이정린) 趙甲濟(조갑제) 동상 제작 | 金永元(김영원) 2023년 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