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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취지문 6.25전쟁 당시 전북경찰국에 창설된 제18전투경찰대대는 차일혁 대장의 지휘 아래, 전북 일원 산악 지대에 은거하며 후방 지역을 교란하던 빨치산을 토벌하여 지역 안정과 전쟁 종식에 크게 기여하였다. 이를 기리고자 고(故) 차일혁 경무관을 2019년 올해의 경찰영웅으로 선정하여 흉상을 세웠다. 6.25전쟁 70주년을 맞은 2020년에는 제18전투경찰대원들의 우국충정과 용감무쌍한 투혼을 후세에 남기고자 명비를 건립하였다. 2020년 12월 / 전북경찰청, 전북동부보훈지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