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page

L e t t e r s F r o m R e a d e r 『 해 병 대 』 지 는 해 병 대 를 사 랑 하 는 독 자 분 들 의 소 중 한 의 견 을 기 다 립 니 다 . 분 기 별 발 행 되 는 『 해 병 대 』 지 는 독 자 여 러 분 과 함 께 만 들 어 가 고 있 습 니 다 . 『 해 병 대 』 지 를 읽 고 아 쉬 웠 던 점 , 좋 았 던 점 을 과 감 히 보 내 주 시 면 , 더 욱 알 찬 『 해 병 대 』 지 를 만 드 는 데 적 극 반 영 하 겠 습 니 다 . 여 러 분 의 소 중 한 의 견 하 나 하 나 가 『 해 병 대 』 지 발 전 에 큰 도 움 이 됩 니 다 . 채 택 되 신 분 께 는 선 물 ( 문 화 상 품 권 ) 을 보 내 드 립 니 다 . 상병 박준호 (해병대 제2사단) “신발기부업체에 대한 기사가 인상 깊었습니다. 어느 아이들에겐 신발이 희망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신발을 팔아 사랑을 실천한다는 것이 감명 깊었습니다. 그리고 전역한 선배 해병 들의 파란만장한 삶들을 더욱 엿보고 싶습니다. 해병대 정신을 바탕으로 현재 어떠한 제2의 인생을 만들어가는지 그 인간적이고 감동적인 삶을 조명해주셨으면 합니다. form. editor: 신발기부업체 TOMS! 단순한 아이디어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고 있는 회사 였습니다. 이번 호에는 세상을 바꾸는 또 다른 사람들. 월드비전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 리고 해병대 출신으로 연예계, 예술계, 스포츠계에서 맹활약하는 이들의 소식도 가득 담았답 니다. 손민철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전투 지휘자 경연대회 현장은 낯설기도 했지만 높은 계급의 분들이 이를 악물고 대회에 임 하는 모습이 너무 믿음직스러웠습니다. 강인한 정신력으로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지금 이 순간도 해병대 덕분에 평화롭게 지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해병대에 대한 믿음과 신뢰는 더욱 깊어만 갑니다. 앞으로도 더욱 강한 해병대를 기대해봅니다. 대한민국의 평화를 지키는 해병 대 여러분을 믿습니다. 파이팅!” form. editor: 높은 계급의 분들이 뛰어다니는 모습이 색다른 모습이긴 했지만, 어쩌면 가장 당연한 모습이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여러분의 성원과 믿음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해병대는 계급의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국민을 위해 목숨을 걸고 달리겠습니다. 감 사합니다. 윤상아 (전남 여수시) “제 남편이 해병대 출신이라 더욱더 반가운 잡지였습니다. ‘해병대’지를 통해 고종석 일등병 조나 성관식 소령 등 나라를 구한 이들에 대한 이야기도 처음 들었고, 삶에 도움이 되는 정보 도 접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미리 알았으면 하는 아쉬움도 드는데 앞으로도 열심히 읽고 사 랑하는 예쁜 애독자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orm. editor: 감사합니다. 저희도 항상 다양한 소식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부대 소식부터, 기억해야 할 위인들의 이야기, 그리고 삶을 더욱 윤택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소식 까지. 앞으로도 열심히 뛰는 해병대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