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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외치노라 그 장한 얼! 내 민족과 내 땅을 위해 피흘려 가신 영혼 거룩한 임의 뜻이 생생히 남았으니 오직 나라를 구하는 일념. 겨레의 영원한 빛 오 그 이름 청사에 길이 빛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