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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1950.6.25 북괴의 기습남침으로 이 땅이 초토화되다 1950.12.16 이 고장 애국 청년 26명과 경북출신 경찰관 14명은 화랑사단 4중대 지원으로 이 고장을 수복하다 1951.2 이 고장 애국 청년과 순창 방위군의 합동작전으로 재 수복하다 1951.2 ~ 1954.3 까지 아군과 공비 잔당간의 수 없는 격전으로 꽃다운 전상자가 100여명이 나다. 1958.4. 향토를 위해 싸우다 생존한 동지들이 수복동지회를 경성하다. 1962.4. 초대 수복동지회장 김종환외 다수인이 각처에 묻혀있던 유골을 이곳에 모시고 성역으로 만들다. 1968.8. 가신 님을 기리고 후손들의 충효사상을 진작하기 위하여 순창군수 후원으로 성역을 재 정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