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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시 북한군에 의해 살해된 많은 애국인사 및 양민들 중 무연고 시신 42주의 유골을 9·28수복동지회에서 이곳 수성동에 합장하여 분묘를 관리하였다. 1978년 이 지방의 뜻있는 각계 인사들이 힘을 모아 이 분묘를 확대 개수하고 묘비도 건립하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