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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시 국가산업 부흥의 원동요소인 전력을 생산하는 섬진강 발전소와 송전시설은 공비들의 파괴대상이라 1950.11월 향토방위대를 조직하여 군경, 발전소직원, 애국청년단들이 발전소를 사수하다 경찰25명 향토방위대 26명, 학도호국단1명,발전소직원10명,민간인7명으로 총69명이 산화하였고 이들을 위대한 업적을 기리 남기기 위한 충혼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