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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서소방님을 추모하는 글 빛나고 높은 꽃다운 젊음을 뜨거운 사○ 또 사명 위하여 정열 또 정열을 다바친 얄궂은 운명의 화마따라 거룩하게 된 우리들의 님이여 아시움을 남기○ 한과 한을 남기고 찬연한 빛을 남○ 고히 잠든 영령이시여! 님은 정녕 이○ 의 봉사자 이여 맡은자의 참되고 한 본이로다 1982년 3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