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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년 5월 12일 오전 08:20분 공산세력들이 경찰들을 속여 공비가 출몰했다는고 신고하고, 감물면 매전리 양살목고개에서 미리 매복하고 있다가 출동한 공비를 토벌하기 위하여 출동한 경찰을 공격하여 교전끝에 적 2명을 사살하고, 괴산경찰서 감물지서에 근무하던 순경 한경선(韓慶善) 이용식(李用植) 최장봉(崔長鳳) 최병인(崔秉麟)은 현장에서 사망하고 나머지 한명 김순실(金順實)도 이 사실을 알리고 운명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