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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충혼탑 유래 본 경찰 충호납은 6.25당시 온양경찰서(서장 경감 오치운)는 1950.7.7 관내 음봉지서에서 경찰관 3명이 전사한후 인근 예산 경찰서에 집결 적군과 대치중 1950.7.10 온양 70명, 예산 40명, 당진경찰서 40명이 합동으로 온양경찰서 부대가 선두에 서서 예산에서 온양으로 진격하던중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 신창고개에서 적 정규군과 맞서 전투한 뜻 깊은 역사적 전적지로 1982.6.25.경찰 충혼탑을 건립 후 국가보훈처에서 국가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47조의 2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현충 시설물로 지정 반공의 도장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이 탑에는 온양 경찰서 소속 전사자 경감 이현종 등 38위의 영령을 봉안한 충혼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