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page


81page

조국수호의 뜨거운 염원을 가슴에 품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젊은 영혼이여! 그대의 숭고한 희생으로 우리가 이곳에 편히 있을 수 있음을 조국과 단국대학교는 잊지 않을 것이니, 부디 저 하늘에서 평화의 수호신 되어 영원히 평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