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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국의적비 1950년 공비토벌작전을 위하여 부리면 청년방위대를 결성 운영하던 중 공비들의 부리지서 습격으로 5명의 대원들이 전사하였다. 청년방위대에서는 11월 2일 동우회(회원 33명)를 조직하여 당시 전사한 용사의 숭고한 희생과 위국헌신정신을 기리고 자라나는 후세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기 위하여 1963년 6월 순국의적비를 건립하였으며 매년 11월 2일 추모제가 거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