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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취지문 당신의 거룩한 희생은 우리가 이 땅을 지켜야 하는 이유가 되었고 당신이 남기신 업적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유산이 되었습니다. 꺼질 듯 꺼지지 않는 쓰러질 듯 쓰러지지 않는 불굴의 의지로 내 나라 내 땅을 온몸으로 지켜 낸 당신은 영원히 시들지 않는 무궁화입니다. - 보훈문예작품 당선작 이혜숙 당신이 그립습니다. 중에서 국가와 민족의 자유 수호를 위해 온 몸과 마음을 받쳐 혁혁한 전공을 세운 무공수훈자들의 명예와 숭고한 애국충정을 기리고, 자손만대에 전하고자 이곳에 무공수훈자 공적비를 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