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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이 누란의 위기에 처해있을 때 미성년 학도병들은 학업을 포기하고 구국전선에 참전하였다. 참전 반세기를 넘기면서 이들의 숭고한 애국헌신과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이 비를 세우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