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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시 조국과 거례와 하늘에 충성을 다짐하며 스스로 창조하는 역사속에 의용의 나래를 피는 쌍매, 충매, 웅비가 이제 패기찬 보라매의 장한 모습으로 저푸른 조국의 하늘을 힘차게 날으리니 촌음의 다발을 모으는 여기 그 혼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