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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앙증맞은 배낭은 규욱이의 것이다...전에 사진을 앞에서도 찍고, 뒤에서도 찍다보니 체력이 고갈되어 아주 힘든적이 있어 이젠 보이는데로만 찍는다... 사진 많이 찍히고 아니고도 모두 제 운인거지... 뒤를 찍은것은 뒤태가 좋아서가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