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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동란에 그대! 씩씩한 형제들은 열번 죽어도 나라만 선다면 다시 한이 없다고 가는 곳마다 용감히 싸웠다. 호국전선 그 고지 그냇골에 몸은 부서저 가루가 되고 이제 빛나는 충혼만이 내 고장 섯골동산에 돌아와 오오... 대한의 충성한 아들! 11용사가 청사에 빛나는 무공을 자랑하며 여기 고요히 잠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