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page


105page

追悼銘 국난을 이기려고 찾어온 젊은 정렬의 우국투사가 장지를 품은 채 전장을 보지 못함을 유한으로 이곳에 잠드렀으니 그령을 삼가 취도하여 이를 기렴으로 봉언하나이다. 단기 四二八五년 一월 二十일 陸軍 第 二九九 部隊 將兵 一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