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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슲으다 젊은 용사여! 정의와 인도를 가슴에 품고 세계평화와 조국통일의 사명을 질머지고 남침하는 공산의 적을 물리치며 국내의 재산 공비를 숙청하여 국토의 방위와 치안을 담당타가 불의의 흉탄에 쓸어진 고산리 출신 군경장성이시여 그 용감무쌍한 위훈이 청사에 길이 빛날것을 영령앞에 삼가 추도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