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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국가와 민족을 위하고 온 세계의 자유를 위하여 이역만리 월남 땅 PS 589833작전중 용전분투하다가 아직 다 피지도 못한 젊은 나이로 서기 1967년 2월 9일 산화한 양재순의 4남 영홍상병의 영원 불멸의 넋을 기리기 위하여 남아있는 벗들이 여기 이 비를 세우노라. 서기 1980년 4월 27일 벗. 김홍철 홍경기 홍기흥 홍두영 홍인철 홍창기 홍창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