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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산하를 지키다 부모 형제 자녀의 따스함도 모른체 젊음의 머언 뒤안 길에서 조국의 주춧돌로 바친 몸덩이 이제는 동아와 편한 자리에 그대 혼 쳔온함이 열리었으니 펼처진 청산의 찬란한 햇살을 받으며 가는 길 멈추고 고이쉬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