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page


115page

고 경감 문광준 : 親愛하는君이시여 꽂젓다고슲어말라 子孫代代에 繼承하여 이鄕土는守備 고 경위 김장하 : 英靈이시여그데의 힘으로濟州의 平和는다시왔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