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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규 사단장의 시이다. 설악루(雪岳樓) 바라보면 서기(瑞氣)어린 영봉(靈峯)과 영봉(靈峯) 국토(國土)는 이렇게도 장엄(壯儼)하고나 오늘은 산(山)을 뚫어 동서(東西)를 열고 내일은 그 뜻으로 남북(南北)을 열리 여기 그 뜻 기리어 樓(루)를 세우고 위대( 偉大)한 영도자(領導者)의 휘호(徽號)를 받다. 1971.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