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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탑이다. 국제 태권도 연맹이 주장하는 태권도의 창시자 최홍희총재가 1952년에 군의 사기를 위해서 쓴것이라고 한다. 1955년부터 3군관구 사령관으로 1960년부터 제2훈련소장, 1961년부터 6 군단장을 역임하였으며 1962년에 예편하였다. 1959년에 대한태권도협회를 창립하였다. 1961년 논산 육군훈련소장으로 근무하던 그는 박정희와 쿠데타를 논의하였으나, 쿠데타 성공 후 소외되어 주말레이시아 대사로 근무하였다.[3] 1966년에 국제태권도연맹(ITF)를 창립한 후 총재로 취임하였으며, 1972년 3월 캐나다로 망명한 후 유신체제 반대 운동을 펼쳤고 북한을 몇 차례 방문하였다. 2002년 6월 15일 평양에서 사망한 뒤 혁명열사릉에 안장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