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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서른 일곱해전 공산침략을 분쇄 조국을 구하고자 여기에 일어선 을지인의 함성을! 을지인의 뿌리를 찾아 그 투혼을 계승 태백준령과 동해를 제패하여 통일의 선봉이 되고자 여기 창설지에 기념비를 세우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