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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식(金福植)은 1919년 3월 16일과 17일 경북 의성군(義城郡) 안평면(安平面) 석탑동(石塔洞)에서 만세운동을 전개하였다. 석탑동에서는 3월 16일, 17일 양일 밤 태극기를 앞세우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김복식은 체포되어 1919년 4월 7일 대구지방법원에서 소위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4월을 받고 옥고를 치렀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6년에 대통령표창을 추서하였다. 출처 : 보훈처 공훈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