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page


43page

6.25 당시 전세가 불리 국군이 영월지역 방위를 포기하고 후퇴하게 되자 영월발전소를 포함한 중요시설들을 사수하라는 명령이 경찰에게 하달. 경위 김해수 등 48명으로 조직된 결사대가 56.7.8일 새벽 녹전리 행금벌에서 인민군 제5사단 30여명을 사살하고 뒤이어 지원된 인민군 대대병력과 접전을 전개하다가 중과부족으로 결사대 전원 장렬하게 전사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