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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 UN프랑스군 원주지구 전투전적비 1951년 1월 9일부터 15일까지, 한국군 장병 2명을 포함하여 프랑스 대대 최초로 15명의 전사자가 발생하였다. 당시 미 8군 사령관이었던 리지웨이 장군의 명을 받들어 프랑스 대대는 마장-외남송-구억천 지역에서 최초의 총검 전투를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