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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능선 전투 오성산에서 남동으로 뻗은 580m의 3개 고지군과 능선 좌측 598m의 삼각고지군으로 형성되어 있으며 김화 북방으로 진출하려는 미군 제25사단에게 중공군이 저격을 가해 많은 피해를 입혀 저격능성니라 불리어졌다. 이 지역 전투는 11차례의 공방전 끝에 아군이 능선에만 전념하기 위해 삼각고지를 포기하고 저격능선 2개 고지만을 점령하였으나 중공군의 최후공세에 빼앗겨 현재는 군사분계선 북쪽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