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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경 대령은 1920년 12월 22일 경남 남해에서 출생 대판 외국어학교 영문과를 졸업하였음. 해방직후 국방경비대에 투신 국군창설과 방공전선에 크게 이바지 하였음. 1948년 4월 제9연대장으로 보임 제주도에서 봉기한 무장공비에 대해 소탕작전을 벌이던중 동년 6월 18일 미명에 향년 30세의 젊은 나이로 산화 국군의 귀감이 되었음. 유자로 익주군이 있음. 1969년 10월 25일 창군동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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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피해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고 간단하게 '제주도에서 봉기한 무장공비에 대해 소탕작전'으로만 설명되어 있다. 또 어떻게 누구에 의해 죽었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이 없다. 마치 전투 중 전사한 것으로 표현이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