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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역사적인 88 서울올림픽을 방해할 목적으로 비밀공작원 김승일과 김현희를 시켜 1987년 11월 29일 바그다드에서 서울로 운항하던 대한항공 858기에 시한폭탄을 장치하여 미얀마의 안다만 해역 상공에서 폭파시켰다. 그로 인해 한국인 113명과 외국인 2명 총 115명이 희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