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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렇게 시즌2 관악산 산행이 좋은 추억을 남기고 마무리 되었다. 여름의 문턱에서 푸르른 나무와 기암 바위들로 뒤덮인 관악산의 정경은 늘 가까이 있는 산이건만 친구들과 함께했기에 더욱 새로웠던것 같다. 우리는 산을 등산하지만 어찌보면 이 과정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여행을 계속하는것이 아닌가 싶다.그래서, 다음 산행이 새로운 산과 더불어 더욱 기다려지는것이 아닐까? 이만 오늘 산행 일기를 마친다... 2011.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