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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font style="background-color:#ffffff;font-size:14px">숙정문 현판이 있는 그림을 고를 것인가, 이것을 고를 것인가 고민했다. 이것을 골랐다. 잘된 사진이란 무엇을 뺄 것인가를 고민하면서 빼나가는 작업이라고 어느 작가가 나에게 이야기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