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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e t t e r s F r o m R e a d e r 『 해 병 대 』 지 는 해 병 대 를 사 랑 하 는 독 자 분 들 의 소 중 한 의 견 을 기 다 립 니 다 . 분 기 별 발 행 되 는 해 병 대 지 는 독 자 여 러 분 과 함 께 만 들 어 가 고 있 습 니 다 . 『 해 병 대 』 지 를 읽 고 아 쉬 웠 던 점 , 좋 았 던 점 을 과 감 히 보 내 주 시 면 , 더 욱 알 찬 『 해 병 대 』 지 를 만 드 는 데 적 극 반 영 하 겠 습 니 다 . 여 러 분 의 소 중 한 의 견 하 나 하 나 가 『 해 병 대 』 지 발 전 에 큰 도 움 이 됩 니 다 . 채 택 되 신 분 께 는 선 물 ( 문 화 상 품 권 ) 을 보 내 드 립 니 다 . 채은석 (경상남도 함양군) 청춘을 조국과 함께하고자, 우리를 대신해 산화한 故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의 애국애족 에 눈물이 절로 납니다. 자랑스러운 우리 해병의 애국애족 정신을 더욱더 함양했으면 좋겠습 니다. 그리고 해병대로 몰리는 젊은이들이 있기에 우리 안보는 철통임을 확인하고 온 국민이 안심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용감하고 헌신적인 해병! 해병이 있기에 국민은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음을 일깨워 주십시오. 해병이 있는 곳에 평화가 있을 것임을. form. editor: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친 故 서정우 하사와 문광욱 일병은 영원히 우리 국민들 마음속에 살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인지 우리 해병대로 더욱더 많은 젊은이들이 몰 리고 있습니다. 용감하고 헌신적인 해병,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있기에 우리의 안보는 튼튼 합니다. 우리가 있는 곳에 평화가 있기를 독자여러분들도 함께 기원해 주십시오. 유재범 (서울시 관악구) 지난 호 예술분야에서 활약 중인 해병대 예비역들의 활동을 잘 보았습니다. 끈끈한 결집력과 함께 어떠한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는 해병정신이 잘 귀결되어 사회에서도 인정받는 분들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선배의 모습, 그리고 인생의 멘토로서도 어 느 하나 부족함이 없으신 분들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과 이웃 사랑의 마음을 실천하는 해병대 전우들의 이야기를 들려주셨으면 합니다. form. editor : 지난 호에서는 ‘名匠’ 이라는 특집으로 예술분야에서 장인으로 널리 이름을 떨치고 있는 분들의 인생 스토리를 들어봤습니다. 사실 그 분들의 길고 감동적인 이야기를 제 대로 옮겨내지 못한 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그만큼 명장이 되기까지 그들이 겪은 시련과 고비는 너무나 눈물겨웠습니다. 해병대 정신으로 이를 이겨낸 성공스토리는 그래서 더욱 감동적입니다. 앞으로도 각계각층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예비역 해병들의 성공스토리 를 만나실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해병대’지가 되겠습니다. 김남일 (강원도 강릉시) TV나 언론에서 다루지 않았던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의 이야기들을 정말 가슴 뜨겁게 읽었 습니다. 해병대의 강인한 정신력과 평소 훈련량이 아니었다면 더 큰 피해를 입었을 텐데 해병 대 여러분의 희생정신에 감히 격려와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도 젊음을 바쳐 이 나라를 지 킨다는 각오로 경계근무에 열심인 우리 대한의 아들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애써 주시면 고맙 겠습니다. form. editor: 그날 연평도에서 목숨을 걸고 싸운 우리의 해병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바닷바 람을 맞으며 북녘땅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연평도뿐 아니라 해병대 모두는 하루하루 대한민 국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고 있습니다. 이 대한의 아들들을 위해 앞으로도 뜨거운 성원을 부 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