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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11> 해미래 이용 해저 탐사 확인된 연돌은 민간업체의 잠수사와 장비가 투입되어 22일 13:52부터 인양을 시작 했다. 이어 인양작업 중 21:21~30에 연돌 내부에서 시신 1구를 발견해 수습했다. 제 6해병여단 의무실에서 박보람 하사로 확인된 시신은 다음날인 23일 07:27에 헬기를 이용해 제2함대사령부 의무대로 후송되었다. 다. 함수 인양 함수 인양은 4월 5일부터 22일까지 인양을 위한 와이어와 체인을 설치하는 결박단 계, 23일부터 25일까지 인양 및 이송단계로 수행되었다. 1) 인양 와이어·체인 결박단계 함수 인양에 참가하기 위해 4월 5일 07:00까지 인근해역에 대기하고 있던 소형크 레인‘중앙호’(120톤급)와 소형 바지선‘월미호’(300톤급)가 현장에 도착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후부터 민간잠수사 9개조 18명이 2차에 걸친 잠수로 해저에 있는 함수 를 정밀 탐색했다. 그 때 함수의 앞부분은 해저와 함체 사이에 5㎝ 정도의 공간이 있 제 3 장 사 후 조 치 및 원 인 규 명 무인탐사기(해미래) ·크기 : 3.3 × 2.2m ·속력 : 1~1.5kts ·장비 : 전방감시소나, 카메라, 조명장치, 로봇팔 등 청해진함 해미래 중계장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