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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안 함 피 격 사 건 백 서 44 륙하여 23:50경 현장에 도착하여 백령도 서방해역의 대잠경계를 강화했다. 제6해병 여단은 26일 21:57 K-9 자주포 및 발칸 포대 등 모든 작전요소를 비상 대기시켰 다. 한편 공군작전사령부는 26일 21:53 해군 연락장교를 통해“해군 함정 한 척이 백 령도 부근 해역에서 밑에 구멍이 생겨 좌초 중이므로 함정 승조원 구조를 위해 공군 탐색구조 전력을 긴급 출동시켜 줄 것”을 요청받았다. 같은 시각에 합참으로부터‘서 풍-I’발령을 접수했다. 이에 따라 공군작전사령부는 즉시 북한의 공중 상황을 확인 했으나 활동 중인 항적이 단 한 대도 없었고 그 징후도 없었다. 해상에서도 특이한 상 황이 없었음을 확인했다. 추가적으로 해군 연락장교를 통해 북한과의 교전이나 별다 른 활동은 없다는 점을 재확인했다. <그림 2-8> 작전상황도(3. 26~27) 공군작전사령부는 해군의 요청에 따라 탐색구조 및 조명기를 지원하기 위해 탐색 구조헬기(HH-47, 60) 2대와 조명기를 출동시켰다. 또한 북한의 공중도발에 대비하 백령도 대청도 미상 물체 76mm 135발 (23:00~23:05) P-3C (23:50 도착) 속초함 (22:40 도착) F-15K(2대) (00:15 출격) HH-47 (23:40 도착) PKM(2척) (21:58 도착) HH-60 (23:40 도착) (대청도) (연평도) KF-16(2대) (22:43 출격) RIB (22:19 도착) LYNX (23:20 도착) 연화리 장촌항 해경-501함 (22:15 도착) 천안함(21:22) CN-235 (23:58 도착) 지진관측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