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page

천 안 함 피 격 사 건 백 서 300 • 어뢰폭발 시 디스크 뒷면의 온도 변화상태 ● 2010. 11. 23, 북한이 연평도를 포격한 122mm 방사포탄 노즐조립체에서도 원 안에 유성매직으로 씌어진 흑색의 ‘ⓛ’이라는 숫자가 발견되었으며, 이는 어뢰추진체 내부에 씌어진 ‘1번’과 표기 방법이 유사하였다. 그리고 지난 2003년 포항 앞바다에서 수거한 시험용 어뢰의 ‘4호’라는 표기는 검정색 색연필로 씌어져 있었다. 이러한 사실들은 북한이 무기에 손으로 글자나 숫자를 쓰고 있으며, 씌어 진 글씨는 폭발에도 불구하고 타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다. <122mm 방사포의 노즐조립체와 비교> 신관 탄두 추진기관 노즐조립체 1.2m 2.875m • 발견일시 : ’10.11.24(수) 14:10경 • 발견장소 : 연평부대 신축 통합정비고 앞 • 발 견 자 : 연평부대 EOD반장 [’03년 수거 시험용어뢰] 검정색 색연필 [CHT-02D 어뢰 추진체] 청색 유성매직 [122mm 방사포 노즐조립체] 검정색 유성매직 ����������.indd 300 2011.3.19 10:37:20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