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page


52page

<a href=http://cafe433.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KlgD&fldid=9VEI&contentval=0002Nzzzzzzzzzzzzzzzzzzzzzzzzz&nenc=&fenc=&q=%B9%DA%BF%B5%BC%B1&nil_profile=cafetop&nil_menu=sch_updw target=_blank>출처 : 사육신 수호회 </a>
52page

1981년 서울시와 국사편찬위원회에서는 김문기를 사육신의 한 사람으로 현창하고, 그의 가묘를 서울시 노량진 사육신묘역에 설치했다. 1977년에 김문기가 사육신에 해당한다는 새로운 주장이 제기되자 서울시, 문교부, 문화공보부, 국사편찬위원회 등이 심도있는 연구와 논의를 하였다. 그 결과 서울시에서는 국사편찬위원회의 합의사항을 참조하여, '유응부의 사육신 지위를 그대로 유지하고, 김문기 선생을 사육신과 같은 충신으로 현창'하는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렸다. 그런데 이 김문기선생의 후손이 김재규 전 중앙정보부 장관이어서, 논의가 많다. 특히 가묘를 만드면서 성삼문의 아버지인 성승의 묘를 없앴다고 하는 논쟁이 있다. 1978년 5월 18일 밤 당시 김문기 가짜 묘를 쓸 당시 지휘 감독을 맡았던 공원과장 김의재는 사육신 수호회의 광고로 이 성승묘 파묘사건이 터지자 사육신현창회 회의 때(,2009년) 성승묘가 사육신 경내에 있는 줄도 몰랐다고 변명하면서 성승묘 파묘는 작업을 맡았던 포크레인 기사가 한 것이라고 실토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