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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육신묘로 올라가는 길입구에 사충서원(四忠書院) 터라는 묘적비가 있다. 사충서원은 조선조 제20대 임금인 경종 원년에 ‘신임사화(辛壬士禍)’로 희생당한 노론(老論)의 대신 김창집(金昌集), 이건명(李健命), 조태채(趙泰采), 이이명을 배향하던 곳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