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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청계산에서의 일년이 마무리됐다. 계절마다의 잊지 못할 추억을 마음깊이 남기고... 우리의 산행은 함께했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고 즐거움 자체였다. 일년동안 우리를 받아준 청계산. 다시 볼때까지, 아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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