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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의사 동상 건모기념 壯烈千秋(장렬천추) 장중정 중화민국 65년 4월 장제스(蔣介石) 총통이 쓴 휘필 ‘장렬천추(壯烈千秋)’이고, 제스"(介石)는 바로 그의 자이며 "중정"(中正)은 그의 이름이다. 1932년 홍구 공원에서 의거를 결행하게 된다. 이에 감명받은 장개석은 윤봉길의사에게 '장렬천추'라는 글을 선사하고,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군사학교 설립을 도와주게 되고 후에 카이로회담의 세정상으로 참여, 조선의 독립을 인정하는 결정적 공헌을 하였다. 중국의 백만 군대가 하지 못하는 일을 한국의 한 의사(의사)가 능히 하니 장하다 오호라 부끄럽구나, 중국의 10억이 못한일을 한국인 1명이 이루었구나… 백년도 못사는 인생… 죽어서 천년의 이름을 떨치리라 라는 뜻이라고 한다.